금융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투자자들이 겪는 어려움도 정보 부족보다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음투자컨설팅은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맞춰 전문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종목 추천보다 기업 실적과 산업 흐름,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투자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분석의 핵심은 기업의 비즈니스 사이클과 재무제표다. 매출과 영업이익뿐 아니라 현금흐름과 부채 수준, 산업 내 경쟁력 등을 함께 살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가능성을 점검한다.
거시경제에서 산업과 기업으로 분석 범위를 좁히는 탑다운 방식과 개별 기업의 실적·밸류에이션을 분석하는 펀더멘털 리서치도 병행한다. 여기에 정량 모델과 백테스팅 등 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투자 아이디어를 검증한다.
리서치 인력도 전문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CFA(국제재무분석사), CAIA(국제대체투자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인력을 비롯해 증권업계 경력자, 기업분석 전문가, 반도체·AI 산업 전문가, 퀀트 분석 인력 등이 리서치에 참여하고 있다.
여러 전문가가 하나의 종목을 산업과 실적, 재무, 데이터 등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는 방식이다. 시장의 단기적인 분위기보다 숫자와 사업 구조를 통해 투자 근거를 찾겠다는 취지다.
준법경영도 주요 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확정적인 수익을 강조하기보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함께 설명하고, 투자자가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존 운영 기간을 포함해 2024년 기준 7년 연속 금융사고 없이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회 표창 금융산업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승재 이음투자컨설팅 대표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더 나은 해석”이라며 “단순히 종목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음투자컨설팅은 최근 투자정보 서비스 라인업도 재정비하고 있다. 기업 분석과 산업 리서치, 데이터 기반 투자전략을 강화해 리서치 중심의 투자정보 회사로 차별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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