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금연 프로그램 노담소셜클럽 2.0 참여자 모집

보건복지부, 금연 프로그램 노담소셜클럽 2.0 참여자 모집

노담 캠페인 참여자 모집…보건복지부, ‘노담소셜클럽 2.0’ 가동
흡연 예방·금연 실천을 함께 이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6년 7월 30일부터 모집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가 2026년 7월 30일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노담소셜클럽 2.0’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금연 실천을 돕고, 참여자들이 서로 연결돼 지속적으로 노담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부는 청년층과 일반 국민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소셜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메시지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노담소셜클럽 2.0은 흡연을 줄이고 금연을 생활화하려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실천을 이어가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정부는 금연 정책이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번 모집은 2026년 7월 31일 조간 배포 자료를 통해 안내됐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의 건강 피해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행동 변화로 이어지기까지는 주변의 지지와 반복적인 동기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연결되는 커뮤니티형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장벽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금연 정책은 해마다 형태를 바꿔가며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경고 문구와 홍보물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개인의 실천을 돕는 맞춤형 지원과 관계망을 활용한 방식이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도 흡연이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설명해 왔다. 정부가 참여형 프로그램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이런 질병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이 깔려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노담소셜클럽 2.0은 금연을 혼자 버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는 문화로 바꾸기 위한 사업”이라며 “참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일상에서 노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연 관련 단체들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만 지속성을 확보하려면 단순 접속이나 단기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반복 참여와 후속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의료계에서도 흡연은 개인 의지만으로 끊기 어려운 만큼 상담과 사회적 지지가 결합돼야 효과가 크다고 본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금연 정책이 공공 홍보에서 생활밀착형 지원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소셜 프로그램이 확산되면 흡연 시작을 늦추거나 금연 유지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모집이 실제 참여 확대와 금연 실천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발행일: 2026.07.30
기사분류: 보건·위생
관련 기업: 없음
관련 기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핵심 키워드: 노담소셜클럽 2.0, 보건복지부, 금연, 흡연 예방,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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